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아’를 주제로 한 굿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세아' 시청자들이 응모한 아이디어를 실제 굿즈로 제작하고 판매해 수익금을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자 기획됐다.

응모된 아이디어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총 4개의 굿즈가 실물로 제작됐다. 굿즈 패키지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내달 7일까지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청소년 폭력 예방 재단 ‘청예단’ 기부금 및 소외계층 청소년 중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의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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