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15일 넷마블 본사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게임업계 최초의 장애인 선수단인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지난 2018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넷마블문화재단 소속 선수로서 전국장애인체전 및 세계선수권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여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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