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15일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실내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에서 ‘짱구는 못말려’와 ‘헬로키티’의 콜라보레이션 한정 상품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상품은 ‘짱구X키티 파우치’ ‘짱구X키티 토트백’ 등 14개다. 대원미디어는 ‘헬로키티’ 국내 권리자 산리오코리아를 통해 독점 수입 및 유통, 판매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해외 한정 상품들의 국내 유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보유한 판권(IP)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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