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각 서버를 대표하는 혈맹들이 대결하는 ‘아덴 성혈전’에 관전 모드가 추가됐다. 관전 모드에서는 각 라운드의 스코어가 노출되며 ‘전투 현황’으로 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각종 아이템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가방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콘텐츠별 가방을 분리해 각 페이지에서 관련 아이템 확인이 가능해졌다.

업데이트와 함께 화이트데이 기념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로 다양한 쿠키 아이템을 획득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관련 코스튬과 탑승 펫도 선보였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