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3일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아이돌그룹 ‘세븐어클락’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오는 27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해 ‘세븐어클락’ 로고 아이템 70개를 모으면 공격력, 방어력 증가 효과를 7시간 받을 수 있다. 또 ‘세븐어클락’ 공식 팬카페, 페이스북에 ‘열혈강호 온라인’ 캐릭터로 그린 무대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물을 준다. 관련 해시태그를 달고 친구 태그를 하면 겟어워이 친필 사인 앨범과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엠게임의 대표 MMORPG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세븐어클락’은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12월 ‘열혈강호 온라인 홍보대사'로 위축된 바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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