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모바일 게임 ‘고질라 디펜스 포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역대 ‘고질라 시리즈’의 괴수를 상대로 도시를 방어하는 방치형 게임이다. 오는 5월 글로벌 마켓에 10개 언어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100여개의 고질라와 괴수가 등장하며 메카고질라, 제트재규어 등을 아군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e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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