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지난 4일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예약을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는 △ 법률, 법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선택해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컨설팅 △테스트공간을 대여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100여대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230대 이상의 가상현실(VR) 기기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장비대여 등이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이용 중인 서비스의 확인 및 취소, 대여 연장 등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한콘진 홈페이지에 등록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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