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12일 새 학기 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이달 첫 주 학용품 선물 스마일 기프트를 지구촌학교 외 7곳에 전달했다. 선물 포장 및 카드 작성의 경우 이 회사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실시했다.

또 이 회사는 지난 2월 미등록 이주아동들이 생활하는 ‘아시아의 창 어린이집’ 놀이공간 리뉴얼, 안전시설 정비 및 설치 등을 마무리했다. 리뉴얼 및 보수 비용은 선데이토즈의 모바일 게임 기부 이벤트 수익금으로 충당됐다.

희망스튜디오는 앞서 버츄얼 유튜버 세아 굿즈 공모전에 선정된 4개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굿즈 상품을 제작했다. 해당 굿즈 상품 수익금은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푸른나무 정예단에 기부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는 이날 청소년과 성인 대상 콘텐츠 창작지원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 챌린지 시즌 1’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