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대만 출시 100일을 기념해 지난 9일 현지에서 유저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대만 이용자 100명과 함께 했다. 코스프레 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한 간담회는 Q&A시간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또 에픽세븐 굿즈들이 간담회를 기념해 경품으로 지급됐다.

이 게임은 대만에서 양대마켓 인기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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