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위메이드 주가가 5만원대를 회복했다.

11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35%(2100원) 오른 5만 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소폭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후 하락세 없이 이날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최근 이 회사가 활발한 '미르의전설' 라이선스(IP) 사업을 펼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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