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11일 퍼즐과 이야기의 장르 결합형 모바일 게임 ‘디즈니팝’의 코스튬 시스템을 선보였다.

코스튬 시스템은 선택한 코스튬에 따라 각기 다른 이야기 전개와 퍼즐 플레이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을 통해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원작 판권(IP)의 상징성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미키마우스가 주인공인 ‘미키 마우스 쇼츠’부터 ‘알라딘’, ‘푸’ 등 다양한 디즈니 콘텐츠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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