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가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플레이스테이션(PS)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PS4 및 PS VR 게임 58개작이 전시됐으며 세가, 유비소프트 등에서 선보일 예정인 신작을 플레이해 볼 수 있었다. 특히 다크소울 시리즈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시연 행사에서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다크소울' 시리즈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의 최신작 '세키로:섀도우 다이 트와이스'가 시연 게임 중 가장 대기열이 길었다. 
대규모 좀비와 전쟁을 벌이는 '데이즈 곤'도 고난도로 유명한 '세키로' 못지않은 난도로 시연자들을 당혹케 했다.
사진=유비소프트의 '저스트댄스' 시연장에서는 노래에 맞춰 직접 춤을 춰볼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참가하여 플레이 스테이션4 전용 소프트웨어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행사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PS) 콘솔 기기 및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사진은 PS 네트워크존.
사진=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신작 시연뿐만 아니라 경품 추첨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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