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투페스타에 사흘간 누적 참관객 1만 3489명이 몰리며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일평균 방문자 수는 4500명이다. 이 행사에서는 가상현실(VR) 어트랙션 및 VR 게임, 아케이드 게임(오락실형 게임) 등 총 13종의 체감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하거나 역사적 배경을 게임적인 요소로 활용한 콘텐츠들이 다수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