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4일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은 약 6개월 간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및 실행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선발 인원에 대해 활동비 지급은 물론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올해는 '마블챌린저'와 함께 유튜브를 통한 영상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며, 유명 인플루언서 콜라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블챌린저’는 2013년에 발족한 넷마블의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의 기업문화 및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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