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각자대표 장인아, 성준호)는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납세자 부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올린 매출에 대한 납세와 고용 창출 기여 등이 평가받아 수상했다고 말했다. 또 이 회사는 자사의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이 업계 최초라고 덧붙였다. 

'납세자의 날'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상을 수여해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행사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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