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8일 ‘아카데미 팀 대항전’ 오프라인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를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다. 내달 2일 3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대회가 치러지며 온라인 예선전에서 랭킹 32위에 오른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 회사는 행사 기잔 중 하루 4시간씩 대회 생방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스마일게이트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회 MVP 선수를 예상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캐시 1만원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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