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주가가 주력작 ‘킹스레이드’ 공세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했다.

25일 베스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59%(1100원) 상승한 2만 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약세 전환했으나 이날 다시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시 30분께부터 탄력을 받기 시작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를 마쳤다.

베스파는 최근 대표작 ‘킹스레이드’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유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유저 몰이에 힘을 더하고 있다. 또 지난해 매출이 1000억원대를 넘기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되며 주가 역시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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