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은 20일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새 전장 파리를 선보였다.

파리는 점령전 방식으로 대결이 이뤄지는 지역이다. 파리에서 유저는 세느강 변에서 상대 팀과 전투를 펼치거나 카베라 루나, 메종 마라 등 파리를 상징하는 명소를 만날 수 있다.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를 통해 오늘부터 파리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내달 24일까지 ‘오버워치 리그 매드무비 콘텐츠’를 실시한다. 수상작 중 1등에는 300만원, 2등과 3등에는 각각 1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 회사는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에 새로운 시즌 콘텐츠 작전 대강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PS) 4에 선행 적용되며 향후 PC를 포함한 전 플랫폼에 추가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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