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주가가 하루 만에 반락, 2만원 중반대의 제자리 걸음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베스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75%(700원) 떨어진 2만 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강보합세로 반등했으나 하루 만에 약세 전환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부터 크게 하락한 이후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거래를 마쳤다.

이날 비교적 큰 낙폭을 보였으나 이 회사 주가는 약 한 달 간 2만원 중반대를 오르내리는 박스권 흐름이 계속되는 추세다. 당장 이렇다 할 호재가 없어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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