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일본 출시를 앞둔 ‘이카루스M’의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18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64%(1600원) 상승한 3만 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2거래일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점심께 고점을 찍은 이후 큰 하락폭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강세는 이날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승 조정 등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또 이달 ‘이카루스M’ 일본 론칭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 역시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