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1만 3000원대를 회복했던 조이시티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해 1만 2000원대로 떨어졌다.

18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77%(100원) 하락한 1만 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등락을 반복했다. 이후 마땅한 반등지점을 찾지 못하고 약보합세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특히 이 회사는 이날 ‘사무라이 쇼다운M’의 사전예약에 나섰지만 투자심리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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