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모바일게임 ‘세계괴수전쟁’이 100만 다운로드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215맨션이 개발한 이 작품은 방치형 파괴 RPG로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으로 재현된 램페이지, 콩, 카이주 등 70여개 괴수가 등장한다. 매달 전월의 다운로드 기록을 경신하며 5개월여 만에 100만 다운로드 성과를 거뒀다.

클래게임즈는 이번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에그 5000개와 고기 5만개 등을 접속 보상으로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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