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5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일대일 대전 콘텐츠 ‘시즌제 투기장’을 선보였다.

시즌제 투기장은 비슷한 전투력의 상대와 매칭돼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순위에 따라 블랙펄, 은화 등을 보상으로 얻는다.

펄어비스는 상점에 고가로 판매 가능한 왕관, 조각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숨겨진 황금 창고’도 추가했다. 또 필드 사냥, 용맹의 땅에서 모은 주사위 조각을 활용해 말판을 진행하는 ‘흑정령의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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