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파이락시스게임즈가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의 두 번째 확장팩인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 몰려드는 폭풍’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외교 승리와 세계 의회가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으로 새롭게 도입되고, 기술과 사회 정책이 근미래로 확장된다. 또 8개의 문명과 9명의 지도자, 신규 유닛 및 건물 등이 추가된다.

이 게임은 윈도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추후 맥과 리눅스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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