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15일 장애인권 교육용 그림책인 '빨간사자 아저씨' '조금 특별한 내 친구' 등 2권을 출간했다.

'빨간사자 아저씨'는 장애는 조금 다를 뿐 숨기거나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금 특별한 내 친구'는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장애가 아닌 상대방의 진짜 모습을 통해 서로에게 더욱 특별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두 서적은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어깨동무문고’의 일환으로 장애인권 교육용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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