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4일 모바일 게임 ‘파이널 블레이드’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양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RPG다. 독특한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 플레이의 재미를 갖추고 있다. 이 작품은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상위권의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술사 강림 영웅 팔미라한과 술사 초월 영웅 귀 팔미라한을 추가했다. 팔미라한과 귀 팔미라한 모두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내달 12일까지 출석 횟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7일까지 2주년 유저 감사제 사전예약도 실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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