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챌린지 마켓 진출 지원’ 사업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참가 업체는 넥셀론, 밍글콘, 소울게임즈, 스톰게임즈, 애프터타임, 트라이픽스, 캐럿게임즈 등 7개 업체다. 이 사업에서 경콘진은 현지 게임 관련 기업 간 퍼블리싱·마케팅·투자 등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미팅과 세미나를 지원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게임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소개하고 시장에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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