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2019 스피드 서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피드 서버는 캐릭터를 최대 700레벨까지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서버로, 오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열린다.

웹젠은 사전예약 참여자 모두에게 '정복자의 날개' 등 해당 서버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간제(3일) 고급 장비를 지급해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는다. 또 순위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본 서버 이전 시 보상으로 주는 스피드 서버 카오스캐슬 최강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신규/복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월 10일 이후에 가입한 신규 회원과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는 회원에게는 ‘정액/비약 패키지(3일)’를 증정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