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M’에 일본의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메인 캐릭터 원작 성우진이 그대로 등장한다. '나코루루' 역을 맡은 나카하라 마이 외에 '하오마루' 역의 나카무라 다이키, '타치바나 우쿄' 역의 야노 에이지가 출연한다.

조이시티는 사무라이 쇼다운 M 배경인 일본 에도 시대 감성을 살리고 각 캐릭터들의 생동감을 전하기 위해 일본어로 더빙을 진행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 대전 액션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중국 출시 후 위챗 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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