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8일 모바일 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의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주사위를 사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배치하고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보드 게임이다. 플레이 중 어떤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전략적 요소도 갖추고 있다.

올엠은 이달 중 이 작품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또 28일까지 작품에 접속할 경우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