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라인업 확대 '총력'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라인업 확대 '총력'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9.02.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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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삼성 갤럭시 S10 언팩 행사서 신작 공개…'백년전쟁’ 개발 중
'서머너즈 워 MMORPG'
'서머너즈 워 MMORPG'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오는 20일 열리는 삼성전자 갤럭시 S10 언팩 행사를 통해 ‘서머너즈 워’ 신작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는 등 ‘서머너즈 워’ 판권(IP) 기반의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컴투스는 앞서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MMORPG를 준비해왔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개발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전투 중심의 전략 장르로 ‘서머너즈 워’ IP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연내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의 신작이 발표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19’에서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10’ 시리즈 및 폴더블폰 ‘갤럭시 F(폴더)’가 공개될 예정으로 전 세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앞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영상 및 데모가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발표돼 주목을 받은 사례가 있다. 이번 ‘서머너즈 워’의 신작 공개에 따른 효과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 시장에서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MMORPG’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등 ‘서머너즈 워’의 계보를 이어가는 신작들을 선보이며 IP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IP 확대의 첫 작품인 ‘서머너즈 워 MMORPG’는 연말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원작 세계관 기반의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소환사와 소환수 간 연계 전투, 새로운 형식의 캐릭터 획득 및 성장 시스템 등이 구현됐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등 e스포츠를 통한 저변 확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열린 두 번째 ‘SWC’는 결승 경기 생중계 동시 시청자가 13만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컴투스는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코믹스,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서머너즈 워’ 세계관 구축 및 확대에도 매진하고 있다. 미국의 펀코와의 피규어 제작뿐만 아니라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애니 및 코믹스를 준비하는 중이다.

컴투스는 이 같은 ‘서머너즈 워’ IP 가치의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또 국내외 개발 스튜디오 및 IP 홀더 등을 대상으로 투자 및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신사업전략실에 더해 투자 전담 조직인 투자전략실을 최근 신설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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