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는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우선 8일 전설 및 주신 등급 펠로우 길들이기에 실패한 유저를 대상으로 펠로우 징표를 복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 서비스 200일을 맞는 10일에는 접속 보상으로 게임 진행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200일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전설 무기 선택 상자’, ‘황금 펠로우 랜덤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서버 간 통합 매칭 시스템 도입에 앞서 '이자벨라' 서버의 유저 성장을 지원하며 서버 간 격차를 완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제피누스 장비' 및 '고대 보물 장비'의 풀 세트를 지급하고 아이템 드롭 확률 3배 버프 등의 혜택을 적용한다.

한편 위메이드는 아티스트 클래스와 주신 펠로우 '이클리아'를 활용해 제작된 피규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향후 일본 피규어 축제 '2019 원더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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