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7일까지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모바일 쇼트 비디오 앱 ‘틱톡’을 통해 ‘#더 나은 인터넷 환경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틱톡은 이에따라 화면 상단에서 내려오는 ‘안 좋은 인터넷 습관’ 단어를 손으로 쓸어내는 방식의 게임형 영상 챌린지를 실시한다. 또 개인정보 보호 실천 방안에 대해 객관식 퀴즈 영상을 준비해 퀴즈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유니, 신동호, 댄서소나 등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캠페인 노하우를 전수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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