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하락세를 지속했던 펄어비스 주가가 18만원대로 떨어졌다.

1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2%(4300원) 하락한 18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곧 내림세로 전환해 이후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특히 오후 2시 30분에는 18만 5100원까지 가격이 내려가기도 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4.24% 내려간 수치였다.

이 같은 주가 변동과 관련해 특별한 악재 이슈 등이 알려진 것이 아니어서 투자자들의 의문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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