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권영식 넷마블 대표,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 대사관 대사.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최근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 대사가 넷마블 사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클 대너허 대사를 비롯, 스티븐 구딘슨 공사 등 캐나다 방문단은 북미 자회사인 카밤에 지속적 투자 확대에 대한 감사 표시로 이날 넷마블을 방문했다. 캐나다 방문단의 일정 중 게임 업체 방문은 넷마블이 유일하다.

캐나다 방문단은 이날 넷마블의 권영식 대표, 이준영 기술전략담당 사장,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만나 사옥을 둘러보고 북미 시장 진출 계획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번 캐나다 방문단의 내방은  2017년 프랑스와-필립 샴파뉴 캐나다 통산부 장관과 지난해 존 호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수상 방문 이후 세 번째”라며 “앞으로도 캐나다와의 상호 협력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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