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다운로드 기록한 '건쉽배틀' 후속작… 육해공 아우르는 전쟁 시뮬레이션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인기 게임인 ‘건쉽배틀’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고퀄리티의 그래픽 연출과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직관적인 UI와 조작 등은 누구나 쉽게 작품을 즐길 수 있으며 육해공의 유닛 모두를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우선 그래픽 부문 등에서 기존 시뮬레이션 게임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존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다소 아쉬운 그래픽 연출 등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 작품의 경우 사실적인 그래픽 요소를 갖추고 있어 보다 손 쉽게 작품에 몰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이 작품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무기들을 현실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현대전 배경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이 작품에서 재미를 찾는 것이 가능하다.

전략적 재미 역시 탁월하다. 토탈워페어라는 부제에 걸맞게 육해공이 총 출동하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최신예 전투기의 도그파이팅(전투기간 급접전투)부터 대규모 함대전, 기갑부대를 앞세운 상륙전 등 현대전 그 자체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해상전 부문의 경우 호위함, 구축함, 잠수함 등이 서로 맞물리는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부대 구성 등을 고민하게 된다. 이 외에도 공습, 전략폭격, 집결과 정찰 등 현대전의 다양한 전략체계가 구축돼 있어 높은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이 같은 병력을 육성하기 위해 본진 기지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성장에 나가는 자신의 기지를 보며 달성감을 얻을 수 있는 것.

아울러 다른 유저와 함께 작품을 즐기기 위한 연합 시스템도 잘 구축돼 있어 마음이 맞는 가족 및 친구들과 플레이를 즐길 경우 보다 큰 재미를 얻을 수도 있다.

특히 조이시티는 설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6일까지 출석 등을 통해 황금돼지 토큰을 수집하고 랜덤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랜덤상자에는 퀸 엘리자베스 설계도 10개, 에픽등급 전투기 설계도 상자 10개 등의 아이템이 들어있다.

7일까지 설 연휴에 먹은 음식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식량 소모 감소 시간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세배, 설날, 까치를 주제어로 2행시를 지어 댓글로 남길 경우 300골드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설 당일 카페에 공개된 쿠폰 번호를 입력할 경우 VIP 포인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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