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31일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투신을 추가했다. 

투신은 격투가 계승 클래스다. 격투가 본래의 기술과 무기를 사용하며 높은 수준의 권법과 발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 여타 각성과 달리 기존에 착용했던 권갑과 완갑을 그대로 사용한다.

길드 콘텐츠인 깃발 전쟁의 프리시즌도 시작됐다. 이날부터 1주 동안 가장 많은 깃발을 모은 길드에게 보상이 지급된다. 또 격투가 계승 의상 나락화 및 모든 클래스의 새 의상이 상점에 업데이트 됐다. 

펄어비스는 7일간 일일 미션을 수행할 경우 고대 금주화, 블랙스톤 등을 제공하는 설날 페스타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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