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OG 스나이퍼 GL504'

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제이슨 우)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2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 ‘ROG’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RTX2070, RTX2060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ROG 스나이퍼 라인업 ‘GL504’와 ‘GL704’를 선보였다. 또 RTX2080 맥스-Q를 탑재한 ROG 제피러스 시리즈 ‘GX531’과 ‘GX701’도 공개할 예정이다.

ROG 스나이퍼 시리즈는 FPS 전용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대 32GB 램을 지원하는 6코어 인텔 코어 i7-8750H 프로세서가 장착됐다. 144Hz의 고주사율과 3ms 반응 속도의 게이밍 환경이 제공된다.

ROG 제피러스 시리즈 중 하나인 GX531은 약 15mm 두께에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한 콤팩트 바디 모델이다. GX701은 17인치 게이밍 노트북으로 인텔 8세대 i7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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