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오잉글리시'에 대한 ’외국어 학습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외국어 학습 방법‘ 특허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모회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획득했고 한빛소프트는 특허 실시권을 갖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이를 계기로 종합몰 입점 등을 통한 시장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는 ’오잉글리시‘의 ’나만의 영상‘ 학습방법에 대한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이는 PC나 스마트폰에 보유한 영화 등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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