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북미유럽 현지법인인 엔씨웨스트(대표 윤송이)가 모바일 RPG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서비스를 맡는다.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 129개국(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제외)이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온라인 MMORPG '아이온'의 판권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스토리 중심의 플레이와 100명 이상의 영웅에 기반을 둔 수백만 가지의 전투 전략 등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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