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임직원 가족 90명을 대상으로 ‘제9회 넷마블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회사 투어를 시작으로 재단 소개 및 게임 산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미래의 가족 모습을 그려보는 ‘콜라쥬 액자만들기’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요괴워치’ 판권(IP)을 활용한 넷마블의 출시 예정작 ‘요괴워치 메달워즈’의 개발 및 사업, 마케팅 직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정태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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