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2일 자사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를 통해 KST모빌리티(대표 이행열)의 택시 서비스 브랜드 ‘마카롱택시’와 브랜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엔씨는 스푼즈 판권(IP)을 활용한 무선 충전기, 쿠션 등을 마카롱 택시에 비치한다. 전날 브랜드 제휴 체결식에는 이재준 엔씨소프트 R&I 겸 AI 센터장과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가 참석했다.
이재준 R&I 겸 AI 센터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스푼즈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택시 안에 만들었다”며 “두 브랜드의 만남이 고객들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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