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피어(대표 최종원)는 최근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사일런트 스트리트: 모킹버드의 죽음’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아일랜드의 펀베이커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1867년 스노우포트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는다는 내용이다. AR 기술을 활용해 단서를 찾고 사건을 추리하며 탐성 명성을 쌓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유료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된다. 에픽피어는 조만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이 작품은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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