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7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새 도전 콘텐츠 교만의 제노를 선보였다.

교만의 제노는 4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도전 콘텐츠다. 일정 수준의 업적을 달성할 경우 신규 영웅 제노와 금빛 전승성, 머라고라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중 제노는 다양한 군중제어 효과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또 캐릭터 루지드의 전직이 새롭게 추가됐다. 루지드는 전지 후 의적 루지드로 변경되며 기존과 다른 스킬과 외형을 갖추게 된다. 이 회사는 내달 31일까지 미니게임 이벤트를 펼치며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에픽세븐’을 주제로 한 팬아트 공모전의 본선을 갖는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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