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대표 박성준)은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에서 지역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한 가상현실(VR) 문화 체험 활동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VR 콘텐츠 체험을 주제로 치러졌다. 김경진(민주평화당) 의원실 이봉윤 보좌관, 신성호 비서관, 김선희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대표, 임정호 광주문화산업진흥원 ICT융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GPM은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를 통해 현지 VR 산업 관련 비즈니스 지원뿐 아니라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대표는 “GPM은 대형 VR 테마파크인 ‘몬스터VR’을 활용해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VR과 새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며 “광주 지역에서도 현지 기관들과 연계해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해 VR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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