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게임업계 현안을 전달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측이 취합한 게임업계 주요 현안 자료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측에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간담회 일정 이후 진행된 산책 일정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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