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15일 모바일게임 ‘신세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서유기, 봉신연의 등의 고전을 재해석한 RPG로 손오공, 삼장, 우마왕 등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천상계, 인간계, 요괴 세상의 삼계가 어우러진 이야기가 전개된다.

플레이위드는 3D 카툰 렌더링 애니메이션을 삽입한 연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웹툰 ‘신과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영웅 캐릭터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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