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주가가 당장의 반등 카드 부재로 인해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15일 조이맥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1%(80원) 하락한 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636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힘이 빠지며 하락세를 거듭했다.

이 같은 약세는 당장의 반등 카드가 마땅치 않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신작 론칭 등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았으나 당장의 가시화된 호재가 없어 주가가 탄력을 받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