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는 15일 모바일게임 ‘모바일 로얄’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팬터지 세계관의 전략 게임. 휴먼, 드워프, 엘프, 비스트, 스펙터 등 5개 종족이 등장하며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영웅의 성장 및 왕국 발전 등을 즐길 수 있다.

길드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협업하고 경쟁하는 시스템이 구현됐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20개 언어의 자동 번역 기능으로 해외 유저들과 소통이 지원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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