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디바이스(대표 이종찬)는 1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가상현실(VR) 테마파크 ‘조이폴리스 VR 시부야’에 VR 어트랙션 ‘VR롤러코스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VR 롤러코스터’는 유명 롤러코스터의 코스를 반영한 7개의 맵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된 ‘VR 롤러코스터’는 ‘조이폴리스 VR 시부야’ 전용 버전으로 실제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복장을 작품에 적용했다.

이종찬 대표는 “일본을 대표하는 VR 테마파크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향후 해외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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